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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보호기사 합격 소식을 접하고 서울대 식물병원 웹 페이지에 접속해 보았는데, 나무의사 3기 모집 공고가 있다. 원래 계획은 8월로 알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급하게 신설이 된 모양이다.
그래서, 나도 갑자기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몇 일후 교육 대상자로 선정이 되었다. 경쟁률이 만만치 않아 양성기관에 들어가 교육을 받는것 자체가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 번에 많이 신청하진 않은 듯 하다. 어쨋든 3기 교육생으로 교육을 듣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주말을 내 주기로 했다.
회사와 병행하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수업을 듣고 말겠다는 각오와 함께, 시험 준비를 어떻게 할지 계획을 좀 세워둬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물론, 얼마가 걸리든 끝까지 포기 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주말부터 수업시작인데, 설레기도 하면서 걱정도 된다.
가즈아~
1. 기사 응시자격 확보
2. 식물보호기사 취득
3. 나무의사 양성기관 수업이수
4. 나무의사자격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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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에 학점은행 관련 질문 드렸었습니다
어떤 나무의사 분의 글을 보게 되었는데
나무의사가 되고 난 후에도 일거리, 일자리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조경 쪽과 일거리가 충돌한다는 이야기도 있구요
다만 인터넷에서 본 글이라 신빙성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전망이 좋다고들 하는데 실제로 나무의사가 되고 나면
일거리, 일자리 구하기가 어떨까요?
나무병원도 딱히 채용공고를 올리지 않는 것 같고
달리 여쭤볼 데가 없어 여쭙게 되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하기 전이라 걱정이 많네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안녕하세요. 너무 어려운 내용이네요.
전 나무가 좋아서 그냥 무작정 끌려서 시작했을뿐 이구요. 앞으로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희망을 가져봅니다.
네이버,다음 등에 카페가 있으니 활동을 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