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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병원/수목병

[수목병] 소나무류가지끝마름병(디플로디아순마름병)

by treedoctor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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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명 : 소나무류가지끝마름병 [디플로디아순마름병]
병원 : Sphaeropsis sapinea [Diplodia pinea]
기주 : 소나무류

건강한 수목에서는 주로 당년생 가지가 말라죽지만 가뭄, 토양답압, 과도한 피음 등에 의해 수세가 약해진 나무에서는 굵은 줄기에도 발생된다. 산림 보다는 정원이나 조경지에서 주로 발생하며 '디플로디아 순마름병' 이라고도 한다.

1. 병원균 특징
1) 병원균은 검은색 구형으로 소공(小孔)이 있는 분생포자각이 수피나 침엽조직 내에 단독 또는 집단적으로 형성되어 나중에 기주조직을 뚫고나온다.
2) 분생포자는 단세포로 타원~장타원형이다. 

2. 병징 및 병환
1) 6월부터 새가지의 침엽이 짧아지면서 갈색 내지 회갈색으로 변하고 어린가지는 말라죽어 밑으로 처진다.
2) 수피를 벗기면 적갈색으로 변한 병든 부위를 확인할 수 있다.
3) 피해입은 새가지와 침엽은 수지에 젖어 있고, 수지가 흘러 굳으면 병든부위는 쉽게 부러진다.
4) 소나무류 새가지가 명나방류나 얼룩나방류의 유충에 의한 피해를입어 고사하는 증상과 비슷하지만, 해충에 의한 가해 터널이 없어 구분된다.
5) 침엽 및 어린가지의 병든 부위에는 구형내지 편구형의 분생포자각이 형성된다.
6) 돌기 주변에는 암갈색의 포자가 많이 흩어져 있어 낮은 배율에서도 관찰이 가능하다.
7) 병원균은 병든낙엽, 가지 또는 나무아래의 지피물에서 임의기생균으로 월동한다.
8) 이듬해 봄 부터 여름까지 비가 온 후, 빗물이나 바람에 의해 전반되고 침엽의 기공이나 어린가지의 상처, 눈 등을 통해침입한다.
9) 특히 봄에 기온이 따듯하거나 비가 많이 내릴 때 심하게 발생한다.
10) 연 평균 기온이 14~16°C 되는 지방에서는 새가지가 생장하는 4월 상순~6월 상순에 발생한다.

3. 방제방법
1) 묘포에서는 비배관리 철저, 병든 낙엽은 태우거나 묻는다.
2) 성목 : 새가지 생장기인 4월 상순~6월 상순 사이에 적용약제를 3~4회 살포한다.
3) 주로 수관 하부에서 발생하므로 어린나무 조림지에서는 풀베기를 실시하고, 수관하부 가지치기하여 통풍을 좋게 한다.
4) 조경수목에서는 토양답압에 의해 수세가 약해지지 않도록 보호시설등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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