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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이런 느낌의 사진이 좋았다.Nikon F3 HP, 40년 가까운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도 훌륭한 사진을 만들어 주고 있으니 역시 명품이다. 필름의 느낌과 색감, 사진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하루의 시작과 끝 오래전 인덕원에 살고있을 때 아침에 일어나서 그리고 퇴근해서 촬영했던 것 같다. 하루 하루가 이처럼 평온하길. 지금은 인덕원이 이런 모습은 아닐 것 이다. 여기도 개발이 많이 되었으니. 21층에서 바라본 일출 처음에 달을 찍어볼 생각으로 접근 했는데, 렌즈가 광각이다 보니 달은 그냥 보내고 전체적인 풍경과 색감이 맘에 들었다. 그 땐, 필름스캐너 열심히 돌렸 던 기억이 난다. 그땐 그랬지..^^해가 지고 밤이 찾아올 무렵 인덕원 풍경 2018. 7. 19.
연주대(戀主臺) 2014년 1월, 과천에서 살고 있을 때 뭔가 마음을 잡아 보겠다고 관악산을 오른 것 같다. 힘겹게 연주암에 오르고나니 더이상 올라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하지만 연주암에서 제공하는 점심 식사 시간이 제법 남아 있는 탓에 정상까지 올랐던 기억이 있다. 그 덕에 정상에 오르면서 연주대의 장관을 보았다. 다른 계절에 보는 연주대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마침 사람도 없고 하여 한참 시간을 보낸 후 내려왔던 기억이 난다. 2018. 7. 19.
[韓國野生花] 이질풀 이질풀은 꽃과 이름이 그렇게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꽃은 참 곱고 이쁜데, 왜 이런 이름이 붙었을까? 민간요법으로 설사를 멈추게 하는데 많이 쓰였고, 이질(대장에서 발병하는 급성 또는 만성 질병[위키백과]) 에 걸렸을때 이 풀을 달여 먹으면 탁월한 효과가 있어 이질풀이 되었다고 합니다. 6~8월경에 꽃이 피며, 꽃이 진 후에 씨앗을 멀리 날려보내는 특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8. 7. 19.
[韓國野生花] 얼레지 천상의 화원이라는 곰배령을 처음 갔을 때, 놀라움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얼레지 역시 곰배령에서는 여기 저기 보이는 흔한 꽃이었다. 깊은 산골에만 자란다는 얼레지 역시, 국산토종 식물이라고 합니다. 얼레지라는 이름은 잎에 점들이 얼룩이 있어 '얼루기'라고 부르던 것이 '얼레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예쁘기도 하지만 식용, 약용으로 두루두루 쓰여 참 귀한 식물인 것 같습니다. 2018. 7. 19.
[韓國野生花] 금강초롱 화악산에서 본 금강초롱. 우리나라 특산식물로 금강산에서 처음 발견되고 꽃의 모양이 불을 밝히는 초롱을 닮아 청사초롱 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누이의 슬픈전설, 우리나라 특산 식물임에도 학명이 일본식 이름으로 되어 있어 많은 아픔을 가진 꽃. 8~9월 사이 꽃을 피우며 정말 아름답습니다. 2018. 7. 19.
[韓國野生花] 동강할미꽃 우리 나라 영월,정선의 동강일대 에서 주로 분포하여 동강할미꽃. 대한민국 특산식물로 꽃이 땅을 보고 있는 일반 할미꽃과 달리 꽃이 하늘을 보고 있는것이 특징. 할미꽃은 꽃이 지고난 뒤 열매 덩어리가 할머니의 흰머리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4월에 꽃이 핀다. 2018. 7. 19.
[프로젝트관리] WBS(Work Breakdown Structure)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WBS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MS Project를 사용하기에는 일반적인 SI나 프로젝트 관리 전문조직이 없다 보니 회사에서 거의 사용을 하지 않을뿐더러 이해 관계자들에 대한 공유에도 애로가 많다. 그래서 대부분의 회사에서 SaaS형태로 제공되는 툴을 사용하거나 주로 엑셀을 통해 관리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Trello, Taskworld, dooray등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여러 툴을 사용해 봤으나 작업이나 진척을 한눈에 보기에는 익숙하지 않은 불편함이 있어 주로 엑셀과 병행하여 사용중이다. 오늘은 여러 번 갱신하면서 나름 보기 좋게 구성한WBS템플릿을 공유해 보려고 한다. 매크로는 사용하지 않았고, 엑셀의 기본기능과 함수만으로 처리하다 보니 양식자체가 무거울 수 있다. 엑.. 2018.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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